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란 슈크리니아르/클럽 경력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9-20 시즌|2019-20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kriniar201920.jpg|width=100%]]}}}|| 지난 시즌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적 첫 시즌의 그 포스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기에 절치부심해야 할 한 해. [[디에고 고딘]]과 [[스테판 더 프레이]]와 함께 [[안토니오 콘테]]가 이끄는 쓰리백의 일원을 담당하게 되었다. 다만 쓰리백이 처음이기도 하고, 주발과 맞지 않는 위치에서 센터백을 서는 바람에 실수가 좀 쌓이는 분위기다. 특히나 옆에서 고딘이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이것이 월드 클래스다!' 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살짝 비교되기도. 하지만 큰 문제 없이 잘 적응해가고 있다. 작년을 기준으로 리그에서의 퍼포먼스에 비해서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퍼포먼스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도 역시 챔스 조별예선 1R에서 비슷한 문제를 노출했다. 이 부분은 차후 확실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듯. 다행히 11월에 폼을 회복하여 우리가 알던 슈크리니아르가 보이고 있다. 11월 초까지는 정상수비진이 가동될 때는 왼쪽에서, 로테이션으로 바스토니가 출장할 때는 오른쪽에서 수비하였다. 콘테가 보기엔 계속 왔다갔다하는 수비 위치 때문에 슈크리니아르가 애를 먹은 것이라 판단한 듯하며 이후 경기들은 모두 왼쪽 수비수로 나서고 있다. 현재 [[로멜루 루카쿠|인테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공식]] 노예 [[마르첼로 브로조비치|4인방]]을 담당하고 있는중. 데브라이가 부상으로 한경기 빠지고, 고딘이 체력안배차원으로 한 번씩 빠지고, 바스토니가 로테이션상으로 띄엄띄엄 출전하고, 라노키아가 어쩌다 한 번 출전할때에도 슈크리니아르는 언제나 선발이다. 후반기엔 문제가 좀 심각해졌는데, 적응하는 듯 했던 3백에서의 퍼포먼스가 무너졌다. 1월 말부터는 세리에 타팀들의 공략 대상이 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이는 한때 세리에 최고 평가를 받았던 슈크리니아르로서는 상당히 굴욕적인 상황으로, 파트너 [[스테판 더 프레이]]가 [[스몰링]]을 제치고 가제타 평균 평점 1위에 오르며 주가가 치솟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고딘이나 담브로시오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선수의 도전적인 성향이 역으로 자꾸 공간을 내주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이다. 뛰어난 피지컬과 수비 스킬이 어디 간 것은 아니므로 이 부분만 고친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에게도 매우 큰 과제. 리그 후반기에 완전히 슈크리니아르를 배제한 3백으로 클린시트를 계속 기록하면서 슈크리니아르 없는 3백이 오히려 더 낫다는 걸 콘테가 대놓고 인증하는 중이다. 때문에 입지가 점점 줄어들어서 지금은 브로조비치와 함께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팬덤의 반응은 '무척 맘에 들지 않는 이적설이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아니다' 정도. 슈크리니아르를 1시즌만 더 기회를 주는게 낫지 않냐는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